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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닝8

다이어트 3일차 - 72.1kg (식단: 고구마&일반식, 운동: 5km 러닝) 안녕하세요. 오늘도 욱찬이의 일상을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이어트 3일 차! 오늘도 성공했습니다! 몸무게의 변화는 크지 않았지만 그래도 식단을 지키고 운동도 했다는 사실이 중요하죠! 살이 급격하게 빠지는 걸 기대하진 않습니다... 운동하고 식단 하면 알아서 천천히 빠지겠죠... 다이어트 3일 차 시작합니다! 몸무게 - 72.1kg 오늘 아침의 몸무게는 72.1kg! 0.1g 빠졌습니다! 이렇게 운동하고 식단도 했는데 0.1g 밖에 안 빠지네요.. 잘~~ 먹고 다녀도 72kg~73kg이 유지됐었는데 그동안 어떻게 유지가 된 거지... 아무튼 아직은 갈길이 멉니다! 다이어트 3일 차 식단 - 구운 고구마, 일반식 다이어트 3일 차 점심 식단 오늘 점심은 육개장, 쌀밥, 비엔나 야채볶음, 야채 계란찜, 고들.. 2021. 11. 11.
습관 만들기 어렵지 않습니다. (챌린저스 어플 - 예치금, 상금, 활용법) 안녕하세요. 오늘도 욱찬이의 일상에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은 제가 다시 시작한 챌린저스라는 어플을 소개해드리려 합니다. 챌린저스는 내가 가지고 싶은 습관을 반강제적으로 성취할 수 있게 도와주는 프로그램이에요. 예를 들어 일찍 일어나기, 하루 한번 운동하기 등 꾸준함이 필요한 습관들을 가질 수 있도록 일정 금액을 예치하고 100% 성공했을 시에 전액 환급 + 상금 지급, 실패했을 시에 일정 예치금 차감 이런 식으로 예치금을 사수하기 위해 강제적으로 습관을 가지게 도와줍니다. 아래 사진은 제가 진행했던 챌린저스 프로그램들이에요. 5KM 달리기가 가장 많고 실내 자전거 30분 타기, 아침 6시 일어나기 를 주로 진행했어요. 제가 가장 가지고 싶었던 습관은 아침에 일찍 일어나기 였어요. 눈뜨자마자 출근 준.. 2021. 11. 8.
초보 러너의 7KM 러닝 기록 (6:25 min/km) - Garmin 245 Music 안녕하세요. 욱찬이의 일상을 보러 와주셔서 감사합니다. 지난번에 이어 어제도 7km 러닝을 성공했습니다!! 이제 5km 정도 뛰면 약간 아쉬움이 남아서 자연스럽게 더 달리게 되는 것 같아요. 달리기를 처음 할 때는 5km도 엄청 힘들었는데 매번 5km씩 뛸 때는 어느 정도 적응을 했고 10km를 한번 뛰고 나니 그 힘듬을 알아서 몸이 7km는 가뿐하게 받아 드리는 것 같습니다. 정말 시작이 반이라는 말과 첫 발을 내딛는 게 어렵다는 말처럼, 어떤 일이든 도전 그 자체로도 의미가 있고 그게 습관이 된다면 더욱 의미 있는 삶이 만들어지는 것 같습니다. 저는 블로그를 하며 앞으로도 미라클 모닝, 달리기 등 더 나은 삶을 위해 달릴 예정입니다. 코로나로 힘들지만 같이 달립시다! 2021. 5. 13.
초보 러너의 7KM 러닝 기록 (5:45 min/km) - Garmin 245 Music 지난번 친구와 10km를 달린 이후로 내 마인드가 달라진 것 같다. 늘 생각으로만 '오늘은 5km 보다 더 뛰어야지'라고 했었는데, 행동으로 옮기니 엄청난 성취감과 함께 자신감이 생겼다. 그리고 5 km를 뛰었을 때 자연스럽게 7km까지 뛰게 됐다. 페이스도 기존에 비해 조금 빨라진 5:45/km로 목표로 한 5:00에 가까워지고 있다. 친구와 뛰면서 처음으로 Garmin 시계에 음악 기능을 사용했었는데, 이번에 혼자 뛸때 노래 2곡을 넣어 노래를 들으면서 뛰었다. 40분 동안 같은 노래만 들어서 좀 지겹긴 했지만... 노래 들으면서 뛰니까 확실히 발이 가볍고 달리기에 집중할 수 있게 되는 것 같다. 2021년 러닝 페이스 5:00/km를 위해 가즈아!!! 2021. 5. 12.
초보 러너의 10KM 러닝 기록 (6:09 min/km) - Garmin 245 Music 오랜만에 대학교 친구와 러닝을 하려고 익산 배산공원에 갔다. 5km만 천천히 뛸 생각이었는데, 오랜만에 친구와 시원한 밤공기 맡으면서 뛰다 보니 5KM -> 7KM -> 10KM까지 뛰게 됐다! 26살 이후 처음 뛰어보는 10km였다. 친구의 Garmin에 있는 노래를 같이 들으며 6:00 min/km 페이스로 같이 5km뛰고 점점 빠르게 달리기 시작했다. 중간에 정강이 통증으로 한번 쉬긴 했지만 6분 초반 페이스로 10km를 달릴 수 있었다. 매번 5km만 뛰고 지쳐서 걷다가 10km를 뛰니 런린이에서 벗어난 느낌이었다. 이번에 뛰면서 확실히 스트레칭의 중요성을 느꼈다. 평소 혼자 뛸때는 1~2분 정도 스트레칭 후에 바로 운동을 시작했어도 5km의 짧은 거리여서 통증을 못 느꼈는데, 10km를 뛰어보니.. 2021. 5.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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