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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운동14

다이어트 1일차 - 72.8kg (식단: 고구마&닭가슴살&일반 음식, 운동: 5km 러닝) 안녕하세요. 오늘도 욱찬이의 일상에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제가 다이어트를 여러 번 했지만 이번엔 꼭! 성공하고자 다이어트 일지를 적어보려 합니다 ㅎㅎㅎ 다이어트 1일 차 시작! 몸무게 오늘 아침 몸무게는 72.8kg! 이제는 앞자리 6이 기억이 안 날 정도로 오래된 60kg대 진입 목표를 위해 식단 조절도 했습니다 ㅋㅋ 11월 안에 60KG대로 진입을 목표!! 식단 아침: 찐 고구마 1/2개 점심:일반식 누룽지, 콩나물국, 찜닭, 미역줄기 무침, 김치, 어묵볶음 저녁: 찐 고구마 1/2개, 닭가슴살 1개 인터넷에서 호박고구마 10kg에 24,620원에 팔길래 에어프라이어용으로 샀더니 아주 달고 맛있었어요 ㅎㅎㅎ 앞으로 아침, 저녁은 고구마와 닭가슴살, 야채들로 대체! 운동 원래는 야외에서 러닝을 하려고.. 2021. 11. 9.
초보 러너의 7KM 러닝 기록 (6:25 min/km) - Garmin 245 Music 안녕하세요. 욱찬이의 일상을 보러 와주셔서 감사합니다. 지난번에 이어 어제도 7km 러닝을 성공했습니다!! 이제 5km 정도 뛰면 약간 아쉬움이 남아서 자연스럽게 더 달리게 되는 것 같아요. 달리기를 처음 할 때는 5km도 엄청 힘들었는데 매번 5km씩 뛸 때는 어느 정도 적응을 했고 10km를 한번 뛰고 나니 그 힘듬을 알아서 몸이 7km는 가뿐하게 받아 드리는 것 같습니다. 정말 시작이 반이라는 말과 첫 발을 내딛는 게 어렵다는 말처럼, 어떤 일이든 도전 그 자체로도 의미가 있고 그게 습관이 된다면 더욱 의미 있는 삶이 만들어지는 것 같습니다. 저는 블로그를 하며 앞으로도 미라클 모닝, 달리기 등 더 나은 삶을 위해 달릴 예정입니다. 코로나로 힘들지만 같이 달립시다! 2021. 5. 13.
초보 러너의 7KM 러닝 기록 (5:45 min/km) - Garmin 245 Music 지난번 친구와 10km를 달린 이후로 내 마인드가 달라진 것 같다. 늘 생각으로만 '오늘은 5km 보다 더 뛰어야지'라고 했었는데, 행동으로 옮기니 엄청난 성취감과 함께 자신감이 생겼다. 그리고 5 km를 뛰었을 때 자연스럽게 7km까지 뛰게 됐다. 페이스도 기존에 비해 조금 빨라진 5:45/km로 목표로 한 5:00에 가까워지고 있다. 친구와 뛰면서 처음으로 Garmin 시계에 음악 기능을 사용했었는데, 이번에 혼자 뛸때 노래 2곡을 넣어 노래를 들으면서 뛰었다. 40분 동안 같은 노래만 들어서 좀 지겹긴 했지만... 노래 들으면서 뛰니까 확실히 발이 가볍고 달리기에 집중할 수 있게 되는 것 같다. 2021년 러닝 페이스 5:00/km를 위해 가즈아!!! 2021. 5. 12.
초보 러너의 10KM 러닝 기록 (6:09 min/km) - Garmin 245 Music 오랜만에 대학교 친구와 러닝을 하려고 익산 배산공원에 갔다. 5km만 천천히 뛸 생각이었는데, 오랜만에 친구와 시원한 밤공기 맡으면서 뛰다 보니 5KM -> 7KM -> 10KM까지 뛰게 됐다! 26살 이후 처음 뛰어보는 10km였다. 친구의 Garmin에 있는 노래를 같이 들으며 6:00 min/km 페이스로 같이 5km뛰고 점점 빠르게 달리기 시작했다. 중간에 정강이 통증으로 한번 쉬긴 했지만 6분 초반 페이스로 10km를 달릴 수 있었다. 매번 5km만 뛰고 지쳐서 걷다가 10km를 뛰니 런린이에서 벗어난 느낌이었다. 이번에 뛰면서 확실히 스트레칭의 중요성을 느꼈다. 평소 혼자 뛸때는 1~2분 정도 스트레칭 후에 바로 운동을 시작했어도 5km의 짧은 거리여서 통증을 못 느꼈는데, 10km를 뛰어보니.. 2021. 5. 12.
2021년 1월 23일 5km 러닝 일기 안녕하세요. 오늘도 욱찬이의 일기를 보러 와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 오래간만에 기온이 영상 13도까지 올라간 아주 포근한 날씨였습니다. 데카트론에서 겨울 러닝 장비를 왕창 사고 2번밖에 뛰지 못해서 아쉬웠었는데 드디어 뛸 수 있게 돼서 들뜬 마음으로 5km 러닝을 했습니다. 작년 가을에 꾸준히 뛰었을 때는 5분 30초대 정도 페이스를 유지했었는데, 오랜만에 뛰어서 그런지 겨우 5분대를 맞췄습니다.... 역시 꾸준히 뛰는 게 답이라는 생각을 다시 한번 했어요. 지난번 러닝에 비해 장비는 좋아졌지만 몸은 안좋아진것 같아서 아쉽습니다... 오늘 러닝을 시작으로 올해 러닝 목표: 4분 페이스 진입을 세웠습니다. 블로그를 하면서 기록하고 점점 성장할 수 있도록 열심히 달리겠습니다! 오늘도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 2021. 1.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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