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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도 욱찬이의 일상을 보러 와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은 평택에 맛집을 소개해드리고 싶어서 찾아왔습니다.
평택 서정리역 제주돈애
매일 16:00~22:00 매월 2,4째주 일요일 휴무
흑돼지와 멜젓의 조화는 피할수 없죠 ㅋㅋㅋ 평택에서 흑돼지와 멜젓이 먹고싶어 검색해보다 제주돈애에 가보았습니다.
내부는 룸이나 좌식은 따로 없고 옛날식 동그란 테이블로 구성된 음식점이에요. 저희는 숙성 흑돈 오겹 4인(1인에 19,000원), 자투리 모듬(29,000원), 김치찌개(6,000원), 누룽지(4,000원) 시켰어요.
기본찬은 파무침, 돼지껍데기무침, 야채, 쌈, 된장찌개, 계란찜, 번대기탕 등 이었고 고기는 초벌해서 나왔어요.
확실히 고기에 가격대가 있어서 그런지 고기의 질이 좋았고 맛도 좋았어요.
아쉬운 점은 ... 김치찌개가 딱 좋아하는 맛인데 양이 너무 적어서 아쉬웠어요... 그래도 고기의 질이나 맛은 만족한 한끼였습니다.
총평 - 또 올래?
Yes!
가격대비 양이 많지는 않지만 고기 질이 좋고 맛있어요. 그리고 특히 사장님이나 아르바이트생분들 서비스도 좋고 가게가 깔끔해요.
오늘도 욱찬이의 일상에 함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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