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욱찬이의 일상에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은 연말 가족들과 방문한 오마카세 맛집 소서정을 리뷰해보려 합니다.
쉐프님께서 일본에서 요리를 배우신 이야기와 그 음식들을 먹으며 더 많은 맛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수원 맛집 소서정 리뷰 시작하겠습니다!
소서정
평일 16:00 - 21:30
토요일은 1달에 2번만 영업합니다
메뉴: 소서정 80,000원/소서정 100,000원
가게 설명: 가이세키 코스 요리이며 오마카세 보다 손님 취향의 음식을 제공하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저희는 소성정 80,000원 요리를 주문했어요. 시작은 전채요리입니다.
처음부터 끝까지 사장님의 손길이 닿은 요리가 시작되니 사진 하나하나 잘 눈에 담아주세요.
샐러드와 연어, 탕수육, 계란말이 등 깔끔한 음식으로 전채요리가 시작돼요.
그리고 랍스터 회, 전복, 소라와 학 모양으로 플래이팅된 회가 나옵니다. 사장님의 정성과 스킬이 보이는 순간이에요!
전채요리는 깔끔하게 입맛을 끌어올려주었고 해산물은 매우 신선했어요.
플래이팅도 깔끔해서 좋았습니다.
https://www.vivino.com/santa-margherita-pinot-grigio-alto-adige/w/2657
해산물 = 화이트 와인 국룰이죠!
Santa Margherita Pinot Grigio 화이트 와인과 함께 회를 시작했습니다.
이전 전채요리에서 나왔던 랍스터는 나중에 지리탕으로 활용이 돼요.
탕을 먹을 땐 참을 수 없어 사케도 주문했습니다.
소서정은 여러 종류의 사케 잔 중 제가 선호하는 디자인의 잔을 선택할 수 있어서 인상 깊었어요.
사장님의 그릇 취향이 잔뜩 담겨있는 곳 같습니다.
소서정에서 해산물 / 회뿐 아니라 생선 구이, 스테이크, 장어와 조밥 등 여러 음식을 맛볼 수 있었어요.
오마카세(손님이 요리사에게 메뉴 선택을 온전히 맡기고 요리사는 가장 신선한 식재료로 제철 요리를 만들어 내는 것)
말 뜻 같이 사장님이 해주시는 모든 요리가 신선하고 맛있었습니다.
소서정에 초대해주신 이모부 덕분에 연말 맛있는 음식 잘 먹었습니다.
아래는 소서정 유튜브도 있으니 요리가 궁금하신 분들은 참고해주세요!
https://www.youtube.com/channel/UCAlDgdtV7W8-xUsxkUa_9Nw
여기까지 수원 오마카세 맛집 소서정 리뷰였습니다.
오늘도 욱찬이의 일상에 함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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